광주 송정초등학교(이하 송정초)가 지난 20일 본교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AI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삼성전자의 교육 기부와 연계해 학생들이 AI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직접적인 창작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AI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6학년 학생 85명이 참여해 AI 기능을 활용한 작품 제작 및 창작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캐릭터와 이야기를 직접 설정하고 이를 그림으로 구현하는 ‘아트 드로잉’을 진행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웠다. 송정초 박이든(6학년) 학생은 “AI를 통해 무척 흥미롭고 신나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정초 오주봉 교장은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AI를 통해 각자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마음껏 발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AI중점학교인 송정초는 오는 6월 5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W미래채움센터 방문 체험’을 실시한다. 이어 6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전교생이 참여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16만3,000여 명 모두를 대상으로 전북에듀페이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입학지원금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집중신청을 받는다. 전북에듀페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육비로, △입학지원금 △학습지원비 △진로지원비 등이 있다. 입학지원금(초등생 20만 원, 중고생 15만 원)은 초중고 1학년과 특수학교 해당 학년 신입생이 지원 대상이다. 교육청 누리집 내 전북에듀페이 입학지원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보호자) 신청 계좌로 지급한다. 2학년 이상 학생들이 지원 대상인 학습지원비(초등생 10만 원, 중고생 15만 원)와 진로지원비(초등생 10만 원, 중고생 20만 원)는 전북에듀페이앱이나 학습·진로지원비 신청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전북에듀페이카드(바우처카드)에 바우처로 지급된다. 전북에듀페이카드는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를 바우처로 지급하기 위한 전북교육청 특화카드로, 온라인과 전북은행 영업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4일 남구 어반브룩에서 학부모 29명, 교직원 6명 등 35명으로 구성된 ‘2026 광주교육 SNS 홍보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교육 SNS 홍보단은 교육 수요자의 시각에서 공감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5~13일 SNS 홍보단을 공개 모집했으며, 초등학교 18명, 중학교 5명, 고등학교 6명 등 학교급별 학부모를 단원으로 선발했다. 특히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 위주로 선발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단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유튜브 숏츠, 인스타 릴스 제작 참여,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최선희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기가 어려워 아쉬울 때가 많았다”며 “광주교육 소식이 학부모들에게 효과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가족이 직접 제작한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광주교육이 시민들과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학부
광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하는 ‘창업교육거점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5일 광덕고등학교에서 교육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업교육거점센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아이디어 회의실, 시제품 제작실, 영상·홍보 콘텐츠 제작실 등 창업 실습 공간과 메이커 장비를 갖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센터에서 창업체험교육 수업자료 개발, 학생 창업 캠프 운영, 창업경진대회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교육 거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는 광덕고 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 및 교사가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 창업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업역량을 키우는 장으로 활용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신규 IB 관심학교로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0개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학교는 남원월락초·당북초·운봉초·장수초·영선중·왕신여중·전주근영중·성원고·유일여고·호남고등학교로, IB 교육 기반 수업과 평가혁신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의 꾸준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했다. 관심학교 운영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이며, 주요 수행 과제는 IB 이해 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평가 연구, 월드스쿨 참관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심학교는 1년 간의 운영 기간을 거친 후 IB 후보학교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IB 후보학교 선정은 학교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지역 여건 등 학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심사해 신중하게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관심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 교원 대상 설명회를 통해 수행 과제및 프로그램 이해, 추진 일정과 예산 집행 기준 등을 안내해 이들 학교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IB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관심학교가 학교 여건에 맞게 과제를 잘 수행해 수업 혁신과 평가혁
광주 전남고등학교(이하 전남고)는 교내 로봇 동아리 ‘MISSINGARAGE’(미씽가라지)가 오는 5월 28~31일 미국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테크 챌린지 웨스턴 에지 프리미어 이벤트(2026 FIRST Tech Challenge Western Edge Premier Event, 이하 FT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TC’는 세계적인 로봇 교육 공동체인 FIRST 재단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국내외 로봇 경진대회에서 최상위권의 기술력과 팀워크를 증명한 학교를 초청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전남고를 포함해 9개 학교가 초청받았다. ‘미씽가라지’는 전남고 2~3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로봇 동아리로, 도전과 혁신의 상징인 ‘차고 정신(Garage Spirit)’을 바탕으로 지난 202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2024-2025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 대회에 첫 참가한 이후 꾸준한 기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씽가라지는 올해 열린 ‘2025-2026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에서 ‘커넥티드 어워드 1위(Connected Awards 1st Place)’를 수상하며 국내 정상급의 로봇 설계 및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7~8월 호주에서 직업세계를 체험할 특성화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3월까지 학교별로 참가학생을 추천 받은 후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예비 참가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영어교육, 최종 면접절차를 통해 5~6월 18명의 참가자를 확정한다. 특히 학업 성적, 외국어 능력,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여부, 학교생활 충실도, 현장학습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선발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호주 시드니 공립 직업교육기관 ‘TAFE NSW’에서 기계·용접, 전기·전자, 조리·제과·제빵, 헤어‧미용, 자동차정비, 건축‧토목, 원예·애완, 사무‧회계, 디자인 등 9개 분야 직무교육을 받는다. 또 현지 기업과 산업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체류 기간에는 2인이 1조를 이뤄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호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광주정신과 한국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5·18민주화운동 플래시몹, K-food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7일 올해 개교하는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운수초등학교는 일반 12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오는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공식 개교한다. 이날 이 교육감은 운수초의 ▲교실 및 특별실 기자재 현황 ▲급식시설 운영 및 위생 ▲체육관 및 운동장 안전시설 ▲교육과정 운영 준비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상태 등을 살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이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4학급으로 운영된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신설은 지난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에 이어 7년 만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미비한 점을 철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영식 기자 chord3@naver.com]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등학생의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사업에 총 9억9,085만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저소득층 및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졸업앨범비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지난해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생으로 확대됐다. 졸업앨범비는 학생 1인당 8만원 이내에서 학교별 앨범 계약단가에 따라 학교로 교부되며, 학생에게는 현물(졸업앨범)로 제공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총 1만4,155명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부모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 및 집행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졸업앨범은 초등학교 생활의 소중한 기록이자 학생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추억”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영식 기자 chord3@naver.com]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3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19대 백기상 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백기상 교육장은 18년간 교육전문직으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과 행정을 두루 섭렵한 교육 전문가다. 그는 2024년부터 2년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하며 광주의 교육정책 전반을 총괄해 왔다. 현장 경험 또한 풍부하다. 2022년 성덕고 교장(2년)과 2020년 광주제일고 교장(1년)을 지내며,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과 소통 기반의 교육문화 조성에 주력해 왔다. 백 교육장은 취임과 동시에 ‘광주기본교육’의 가치를 현장에 안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배움 중심의 교실 수업 혁신 ▲민주시민 역량 함양 등을 토대로 관내 유·초·중학교의 교육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학교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공동체 간 협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서부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광주기본교육의 철학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학생의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