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학교 코퍼스연구소는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 아시아태평양언어문화교육학회, 비상교육과 공동으로 제2회 「세계 문화와 영어」 수업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세계 문화 이해를 심화하고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는 한편, 교사와 연구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한 창의적 수업안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교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 연구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7월 6일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 공모 주제는 「세계 문화와 영어」를 중심으로 한 고등학교 영어과 수업안으로, 참가자는 해당 교과서를 기반으로 언어 기능과 의사소통 능력, 비판적 사고력 신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업 설계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총 20편의 작품이 선정된다. 대상 1편을 포함해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0편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참가 신청자 선착순 50명에게는 사은품도 제
과정평가형 자격이 학력보다 채용 시 더 유용하며, 이를 통한 신입 직원의 현장 적응과 재훈련 기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3월 24일(화) ‘KRIVET Issue Brief 315호(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채용 기업의 인식 분석)’를 통해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의 인식을 조사했다.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4년에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의 채용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2025년 8월 20일부터 7일 동안)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이 제한적인 점을 고려해 엄격하게 선정하고, 질적 조사도 병행했다. ※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의 교육·훈련과정 이수 후 평가를 거쳐 합격 기준을 충족한 이수자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315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은 과정평가형 자격이 학력보다 더 의미 있는 채용 신호로 인식했다.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 여부의 채용 신호는 5.0점 만점에 4.0점으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2026년 3월 30일(월) 14시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재)노원환경재단, 도봉환경교육센터와 관내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내 학교의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공고한 상호 협력망 구축 및 인프라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세부 협약 내용에 따라 세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생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과 교원·학부모 연수 개발 및 운영 협조・지원 △생태 친화적 삶의 태도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행사 운영, 장소 협조 및 대내외 홍보 협력 △학교-지역사회 생태전환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실무협의체 운영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지역기관 간의 긴밀한 상호 협력망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이를 마중물 삼아 관내 기후행동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김태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전문 환경기관과의 협력
광주 송정초등학교(이하 송정초)가 지난 20일 본교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AI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삼성전자의 교육 기부와 연계해 학생들이 AI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직접적인 창작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AI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6학년 학생 85명이 참여해 AI 기능을 활용한 작품 제작 및 창작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캐릭터와 이야기를 직접 설정하고 이를 그림으로 구현하는 ‘아트 드로잉’을 진행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웠다. 송정초 박이든(6학년) 학생은 “AI를 통해 무척 흥미롭고 신나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정초 오주봉 교장은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AI를 통해 각자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마음껏 발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AI중점학교인 송정초는 오는 6월 5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W미래채움센터 방문 체험’을 실시한다. 이어 6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전교생이 참여하
(월드비전=2026/03/30)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7일 오리온재단으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받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들이 스스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과정 전반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전달식을 기점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실천활동 접수를 시작한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학급 규칙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다. 최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본 프로젝트는 일회성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존중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교실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시즌2는 정규 교과와 연계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와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전국 초등학교 학급 단위로 가능하다. 제공된 예방 교육자료로 수업을 진행한 후
■ 알바천국, 매년 대학 직접 방문해 캠퍼스 어택 이벤트 진행 ■ 캠퍼스 어택 이벤트 방문 대학, 이번 봄학기부터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 ■ 4월 26일까지 알바천국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 ■ 매일 1회 참여 가능, 이벤트 소식 공유 시 하루 최대 20회까지 추가 투표 기회 제공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이사 우태경)이 캠퍼스 어택 이벤트 ‘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을 선보인다. 알바천국은 매년 대학생 대상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열고 투표수 상위 대학에 간식과 굿즈를 제공하는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수도권 소재 9개 대학에서 개최한 지난해 가을학기 캠퍼스 어택 이벤트에는 간식 이벤트와 굿즈 뽑기 이벤트에 각각 4천4백 명, 4천2백 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이번 봄학기에는 캠퍼스 어택 이벤트 방문 대학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이벤트 규모를 늘렸다. 투표 이벤트 참여 대상은 알바천국 개인회원 전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응원하는 대학을 선택 후 ‘투표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투표 기회는 매일 1회며 이벤트 소식 공유 시 하루 최대 20회까지 추가 투표 기회를 부여한다. 실시간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서초구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서초구협의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평화·통일 인식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2026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스스로 이해하고 이를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력사업은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청소년이 기획과 실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평화·통일 교육, 참여형 프로젝트,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 및 공론장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하며, 청소년이 평화·통일 담론을 직접 만들어가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 사업인 ‘서초구 청소년 평화통일활동가 양성 프로젝트 한결(하나로잇다)’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으로, 청소년을 평화·통일 활동가로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인식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은 교육-탐색-기록-공유-확산의 단계로 구성되며, 세 가지 핵심 단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1단계에서는 청소년이 분단 현실과 통일의 의미를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통일 공감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2단계에서는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구리2)은 지난 26일 구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교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와 공간 활용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사토 운동장 개선, 노후 냉난방기 교체, 급식실 등 일부 시설에 남아 있는 석면 문제, 외벽 공사 중 안전 확보 등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마사토 운동장의 경우 바람이 불면 흙먼지가 교실까지 유입되고, 우천 시 배수 문제로 운동장 사용이 제한되는 등 정상적인 체육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사계절 안정적으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조잔디 및 트랙 설치 필요성이 건의됐다. 또한 급식실 등 일부 공간에 남아 있는 미제거 석면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학교 측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방학 기간을 활용한 신속한 제거 공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은주 의원은 “학교는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며 “석면 문제와 운동장 환경 개선 등은 학생 건강권과 직결된 사안
내가 어렸을 때 매우 재미있었던 놀이 중의 하나는 꼬리잡기였다. 별도의 기구도 필요 없고 다만 몇 명의 인원만 있으면 되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앞 사람의 허리를 잡아 줄을 만든 다음 맨 앞 사람이 상대편의 꼬리를 잡기만 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꼬리를 붙잡혀서 지는 것이 아니라 줄이 끊어져서 지곤 했다. 그러니까 게임의 승패는 팀의 민첩성에도 달려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결속력이었다. 줄은 언제나 약한 부분이 끊어졌다. 사람에 따라 감기의 증상도 각각 다르다. 어떤 이는 목부터 어떤 이는 코부터 그리고 어떤 이는 허리부터 아프기 시작한다. 이것은 그 부위가 가장 약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 몸이 공격을 받을 때 항상 약한 부분에서 탈이 나는 것이다. 나의 경우 감기 증상은 언제나 목에서 시작된다. 생후 백일이 갓 지났을 무렵 천식이 있다고 부모님은 돌팔이의 말을 듣고 빙초산에 갑오징어 뼈의 분말을 개 먹이려 하셨고 다행히 토하기는 했으나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목이 유독 약하다. 19세기 독일의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Justus von Liebig, 1803~1873)의 유명한 ‘최소율의 법칙’ 이라는 이론이 있다. 식물의 생장은 가장 풍부한 영양
도농 복합 지역의 한계를 넘다-조치원중, AI·디지털로 미래 교육의 표준을 쓰다 디지털 교육 전환의 거센 물결 속에서 읍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교육의 모델을 만들어가는 학교가 있다. 바로 1951년 개교해 ‘성실·협동·근면’의 정신을 이어온 조치원중학교다. 조치원중학교는 올해 AI 중점학교와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를 동시에 운영하며,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의 본질을 혁신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 중심에 있는 신현정, 김은수 선생님을 만나 조치원중학교만의 특별한 여정을 들어보았다. [사진으로 보는 조치원중학교] ▲ 역사와 전통의 조치원중학교. 교훈인 '성실, 협동, 근면'이 새겨진 교훈비 뒤로 현대식 교사가 자리 잡고 있다. Q1. 성실·협동·근면의 전통 위에 '디지털'을 입히다먼저 조치원중학교의 핵심 가치와 비전, 그리고 학교에서 디지털 교육 혁신을 이끌고 계신 두 분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조치원중학교는 1951년 개교 이래 ‘성실·협동·근면’이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자연과 함께 성장하며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희망찬 학교’라는 비전을 실현해 오고 있습니다. 학생, 교사,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