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은 교육·예술·영어·학원신문과 함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인 ‘진심’의 가치를 실천해온 브랜드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6 대한민국 眞心(진심) 브랜드 대상’ 수상 후보를 공모한다. 이번 시상식은 화려한 마케팅 뒤에 감춰진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발굴하여 사회 전반에 신뢰 자본을 축적하고, 대한민국 산업계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 6개 분야 세부 시상 및 S.I.N.C.E.R.E. 평가 지표 도입 시상 부문은 ▲진심 경영 & ESG ▲진심 교육 & 에듀테크 ▲진심 품질 & 제조 ▲진심 서비스 & 소통 ▲진심 문화 & 예술 ▲진심 비전 & 스타트업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된다. 심사는 브랜드의 진정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S.I.N.C.E.R.E.’ 지표를 활용한다. 세부 항목으로는 ▲Stay(일관성) ▲Integrity(정직성) ▲Newness(혁신성) ▲Connection(공감도) ▲Ethics(윤리성) ▲Resonance(영향력) ▲Endurance(지속성) 등이 포함되어 브랜드의 다각적인 면모를 평가한다. ■ 수상자 특전 및 시상식 일정 수상사에는 공식 상패(트로피)와 상장, 인증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시상식 당일 전문가 축하 공연과 함께하는 만찬(뷔페) 및 VIP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되어 수상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 내용은 언론 보도와 온라인 매체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될 수 있다. 신청 마감: 2026년 9월 18일(금) 최종 심의: 2026년 10월 2일(금) 시상식 일정: 2026년 10월 30일(금) 오전 10시 시상 장소: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Hall) 참가 대상: 중소·중견·대기업, 자영업 및 개인사업자, 정부 산하기관 및 지자체 등 브랜드 운영자 제출 서류: 응모신청서, 공적 조서(요약), 사업자등록증(회사소개서), 대표자 신분증 등 대한민국 경영 현장을 진심으로 이끌어가는 주역들을 조명하는 이번 시상식에 역량 있는 브랜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문의: 대한민국 眞心브랜드 대상 사무국 eduladder@naver.com 010-7905-2579 / 070-4079-2579 [대한민국교육신문]
지난 2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Hall에서 ‘2026 대한민국 眞心교육·경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경제신문, 대한민국예술신문이 주관해 교육·경영·예술 각 분야에서 헌신과 성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인물들을 조명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배소빈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언론사 박두한 회장의 환영사와 조정인 발행인의 격려사에 이어 나동균 교육신문 대표, 김영헌·최승호 고문의 축사가 더해지며 막을 올렸다. 특히 2025년 수상자인 이은주(경기도의회 의원)의 소감은 眞心대상이 이어가는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김태식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준영 전북교총회장, 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비롯한 80여명의 인사와 지인들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두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우리는 단순히 뛰어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진심’을 확인하고 감사하기 위해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는 경쟁으로 드러나지만 진심은 세월로 증명된다”며, 이번 진심대상이 우리 사회가 앞으로도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가치를 보여주는 상이라고 강조했다. 조정인 대표는 “오랜 기간동안 해온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진 것을 감사한다"고 전하면서 “언론사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 “더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동균 대표는 “성과 뒤에는 반드시 보이지 않는 헌신이 있다”며 “진심은 조직과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의 수상이 또 다른 도전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헌 고문은 축사에서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 어린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진심’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맑고 밝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최승호 고문은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다는 것은 곧 책임을 다해왔다는 증거”라며 “진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에 남는 가치이며오늘의 영예가 더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꽃을 든 남자 이은주 의원은 지난해 수상자 소감에서 “진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에 남는 힘”이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걸어온 지난 시간 역시 진심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행정의 최전선에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진심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육·경영·예술 분야 44명 선정… 전국 각계 리더 대거 참여 올해 眞心대상은 교육·경영·예술을 대표하는 44명의 리더를 수상자로 배출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헌신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리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 眞心교육대상(24명) 교육 부문에서는 광역·기초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교육감과 지방의회 의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원단체장, 교육연구기관 및 교육기업 대표 등 교육 생태계 전반을 이끄는 리더들이 고르게 선정됐다. 교육 정책 수립과 학교 현장 운영, 교육 자치와 지역 협력, 연구와 실천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의 인사들이 포함되며 균형 있는 수상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강경욱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전북지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강석조 초등교사노동조합 위원장, 고락동 전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동철 김제고등학교 교장, 김영찬 서울시학원연합회 회장, 김철규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형찬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구청장, 김홍길 경남정보대학교 교수, 남윤제 전국시도교총회장단협의회 회장, 노현호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교장,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대훈 태강삼육초등학교 교장, 박충남 한국교육선진화재단 총회장, 백상희 FM라디오 구성작가, 양효숙 ㈜포디랜드 대표, 오승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서울대학교), 전효송 서울삼육고등학교 교장,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구청장, 최선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무총장, 최윤정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 대표, 최윤홍 전 부산교육청 부교육감·교육감대행. ■ 眞心경영대상(11명)경영 부문에서는 지방행정 책임자와 공공기관 임원, 지방의회 예산결산위원장, 기업 대표 및 경제·청소년 분야 활동가 등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인사들이 선정됐다. 지방자치 행정, 공기업 운영, 민간기업 경영, 경제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실천해 온 리더들이 포함되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고윤환 전 문경시장(3선)·지방행정동우회 회장, 김정희 디자인 명수 대표, 박한근 원주시의회 예결위원장, 신재룡 홍콩한인유학생 총학생회 회장, 양문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모이세해장국 대표), 정명시 전 기장 서장·동래학원 이사, 김 원 부산환경공단 상임감사, 김치환 ㈜경일테크 대표이사, 신아현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대표(남양주), 심재학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단비 인천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 ■ 眞心예술대상(9명)예술 부문에서는 공연예술과 음악, 연출, 공예 및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선정됐다. 대학 교수와 지휘자, 작곡가, 연출가, 탤런트, 공예 작가 등 무대와 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인사들이 포함되며, 예술성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강 철 탤런트·탤런트 연우회 회장, 안현순 작곡가·도립제주합창단, 임청화 백석대학교 교수(문화예술학부), 최원정 상명대학교 외래교수(공예디자인박사), 황태율 서경대학교 교수(공연예술학부 주임교수), 박해원 지휘자(오케스트라·오페라), 유영선 금속공예가·‘해드리움’ 경영, 조은정 동대문문화예술네트워크 대표, 홍민정 연출가(오페라·공연예술). ■ 클래식과 앙상블로 완성된 ‘예술이 있는 시상식’ 이번 眞心대상은 단순히 상을 수여하는 형식을 넘어, 클래식과 성악, 앙상블 공연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예술 무대에 가까웠다. 수상과 축하공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시상식 전체가 하나의 완성도 높은 음악 축제로 펼쳐졌다. 식전 연주로 하랑 Sting Quartet이 분위기를 열었으며, 테너 현동헌은 ‘La donna è mobile’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선보이며 장내를 압도했다. 이어 소프라노 김희선의 ‘내 마음의 강물’, 봉은초 1학년 이서윤의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의 무대가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특히 바리톤 김하영의 ‘고맙소’, 소프라노 김희선과 바리톤 김하영이 함께 부른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그리고 하랑 Sting Quartet이 연주한 이문세의 ‘붉은 노을’,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에 이어서소프라노 김희선, 테너 현동헌, 바리톤 김하영이 함께 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Brindisi(축배의 노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하이라이트였다. 공연이 절정에 이를 때마다 객석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장내는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열기와 환호로 가득 찼다. 단순한 축하의 자리를 넘어, 모두가 함께 예술을 향유하는 공동체적 순간이 연출됐다. 행사의 열기는 행운권 추첨 순서에서 한층 더 고조됐다. 음악회 관람권과 고급 텀블러가 경품으로 마련되며 참석자들은 설렘 속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나눴고,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특히 이날 기념품으로 제공된 프리모 칸타테 공연 티켓 4장과 고급 텀블러 10개는 황태율 교수와 신아현 대표가 뜻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경품을 넘어, ‘진심’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배려와 연대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 만찬과 네트워킹으로 이어진 따뜻한 교류의 시간공식 시상과 축하 공연이 마무리된 뒤에는 저녁 만찬이 뷔페 형식으로 진행되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수상자와 참석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형식적인 자리를 넘어 웃음과 공감이 오가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확장된 만찬은, 眞心대상이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공동체의 무대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 공감과 연대로 완성된 眞心의 장 이날 무대는 단순한 축하 공연을 넘어, 교육과 경영, 예술이 하나의 울림으로 연결되는 상징적 장면을 만들어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리더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습은, 진심대상이 지향하는 ‘연대와 공공의 가치’를 생생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 구성은 의미를 더했다. 원로 행정가와 지역 리더, 문화예술인과 어린 학생이 한 공간에서 같은 박수와 같은 감동을 나누며, 시상식은 하나의 공동체적 경험으로 확장됐다. 이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의 울림은 무대 위에서 멈추지 않았다. 수상자들은 서로의 성과를 격려하며 향후 협력과 사회공헌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고, 참석자들 또한 박수 속에서 새로운 출발의 다짐을 함께했다. 2026 대한민국 眞心교육·경영·예술대상은 ‘수상’이라는 결과를 넘어, 각 분야 리더들이 연결되고 확장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이러한 진심의 가치를 산업과 브랜드 영역으로 확장하는 ‘2026 대한민국 眞心브랜드 대상’이 오는 2026년 10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진심으로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들을 조명하는 또 하나의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말하는 ‘기본교육’과 광주교육의 다음 10년대한민국교육신문 × 광주광역시교육감 대담 광주교육은 지금 하나의 전환점 위에 서 있다.학령인구 감소와 지방교육재정 긴축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공교육의 본질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정면으로 답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주교육은 지난 몇 년간 뚜렷한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 ‘글로벌 기반’,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이라는 교육 철학은 단순한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새해를 맞아 광주교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다음 10년을 가늠하기 위해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마주 앉았다.이번 대담은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2026년을 향한 광주교육의 핵심 키워드인 ‘기본교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차분히 짚어보는 자리였다. Q1. 지난 2025년을 돌아보면 광주교육의 성과는 분명해 보입니다.취임 이후 쉼 없이 현장을 누벼오셨는데, 한 해를 정리하며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또, 광주교육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직선4기 광주교육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후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단 하루도 쉼 없이 달려왔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 덕분에 올해 크고 작은 성과가 많았다. 특히 ‘다양한 실력’ ‘따뜻한 인성’ ‘글로벌 기반 세계로’ ‘디지털 기반 미래로’ 등 4대 영역 16대 중점사업을 추진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성과가 가시화됐다. 진학부분에서는 10년 만에 수능 만점자가 배출되고 상급학교 진학률 등이 올라가는 성과가 있었다. 직업계고 입학 경쟁률이 전년보다 오르고, 12개 학교 모두 정원을 채우는 의미있는 일도 있었다. 광주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으며, 광주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최고등급’ 선정 등으로 정책적인 부분을 인정받기도 했다. 다만, 세수 결손으로 지방교육재정이 긴축돼 교육활동이 위축된 점은 아쉽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 공모를 통해 확보한 1천억원 상당의 누적 인센티브를 잘 활용해 학생들의 교육만큼은 부족함 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2. 2026년 광주교육의 핵심 키워드로 ‘기본교육’을 제시하셨습니다. 이 개념은 단순한 구호라기보다 광주교육의 철학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기존 공교육 담론과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까?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2026년에는 ‘기본교육,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라는 기치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 ‘기본교육’은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기본사회’ 기조에 맞춰 교육은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고민해 마련한 광주교육의 새로운 방향이다. 공교육 안에서 교육구성원이 회복-성장-행복을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원동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무교육이 공교육의 최소 조건이라면, 기본교육은 공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최대 조건이다. ‘기본교육’은 ‘교육안전망’ ‘맞춤형 성장’ ‘행복공동체’ 등 3개 축으로 추진된다. 인성·생활교육 강화로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맞춤형성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또한 소통과 협치로 ‘행복공동체’를 이룩하겠다. Q3. 독서교육과 국제교류 정책은 광주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독서교육 ‘다시 책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죠. 다만, 조심스러운 지점은 “독서와 국제교류는 공감도가 높지만, 일회성 사업으로 끝날 가능성도 지적될 수 있습니다. 이 정책들이 지속가능한 구조로 남을 수 있을까요?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그동안 좋은 평가를 받은 사업은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독서교육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는 올해는 ‘다 함께 매일 독서’ 캠페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광주 학생들이 광주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처럼 책을 읽으며 세상과 깊이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차게 추진하겠다. 학생,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역시 계속 추진하겠다. 올해는 ▲민주·인권·평화통일 ▲문학 ▲과학 ▲직업 탐방 ▲생태전환 ▲봉사 ▲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설치해 큰 호평을 받았던 ‘365-스터디룸’은 희망하는 중학교에 대해 ‘365-커리어룸’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대입 지원을 도왔던 ‘1교 1대입전문디렉터’ 배치도 계속한다. 광주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光탈페’ ‘학생 야외 버스킹’ 등도 이어가겠다. 이렇게 좋은 사업들은 이어가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은 새롭게 시작할 구상이다. 특히 고등학교에 창업 동아리, 창업 프로그램, 창업 학교 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고등학교만 나와도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Q4. 학교폭력과 교권 문제는 전국적인 과제이기도 합니다.갈수록 학교폭력, 교권 추락 등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결국 학교의 안정성에서 출발한다고도 볼 수가 있는데요. 교육감으로서 학생, 교원 등 교육주체를 잘 살피는 일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광주교육청의 접근 방식은 무엇입니까?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이 많아지면서, 마음 아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 사업, 병원형Wee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인성생활교육과’를 신설해 실천 중심 생활교육 활성화를 유도했으며, 2026년에는 ‘다정(情)다감(感)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다정다감 프로젝트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다시 기본으로’, 인성교육 꾸러미 제작, 가족사랑 Day, 다정다감 family 주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학생들이 정(情)다운 인성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갈등을 학교폭력으로 치부하지 않고, 소통을 통해 치유하고 성장하는 ‘관계회복 숙려제’도 도입한다. 학생뿐 아니라 교육활동 침해로 고통받는 교원이 없도록 ‘교육활동 보호 민원면담실’, ‘위기교실 케어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Q5. AI·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디지털 시대를 맞아 교육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AI 교육원도 주목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광주교육은 미래교육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이미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주학생들이 미래사회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교육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 개발, 교수학습법 개발, 교원 연수 등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먼저 AI·디지털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보급해 공평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광주아이온을 개발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빛고을AI, 광주형 AI 교수학습자료 개발·보급 등 디지털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셋째, 초·중학교 AI·SW 교육과정과 AI중점학교를 확대하고, 체험·탐구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AI 활용 맞춤형 학습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넷째, 교사 중심 디지털 수업혁신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 연수,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AI교육 종합기관인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이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AI교육원은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AI를 체감하고 학습하며, 연구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교육원은 내부에는 광주 인공지능 산업 기반 콘텐츠 체험, 교육, AI지식탐구, 놀이 시설이 들어서며, 야외는 자율주행, 드론연습장 등의 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AI교육원을 중심으로 학생,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광주형 AI교육 생태계를 구현하겠다. Q6.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교육 분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행정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교육은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교육감으로서 선은 어디까지라고 보십니까?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시·도 행정통합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수도권 일극체제를 완화하고 초광역 산업·경제구조 재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소멸 위기 상황 속에서 광주·전남이 미래사회를 주도하고 균형발전 축이 되기 위해서는 행정통합이 피할 수 없는 명제이기도 하다. 광주·전남이 합쳐지면 인구 32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150조원 규모의 ‘슈퍼 지자체’로 거듭나게 된다. 대구·경북, 세종·대전, 부산·울산·경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9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시도지사, 국회의원들과 만나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통 큰 지원을 약속했는데, 광주교육 수장으로서 적극 환영한다. 광주시교육청 역시 광주·전남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적극 협조하겠다. 광주·전남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정주하며,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다만 교육통합은 여러 변수가 있어, 교육구성원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광주·전남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7.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아 광주교육 가족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광주교육의 가치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뿐 아니라 시민,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다. 특히 행정통합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새해부터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모두가 이러한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혜안을 주신다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는데 모두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이번 대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교육이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의 본질을 중심에 두고 중장기적 비전을 설계하고 있다는 점이다.‘기본교육’이라는 키워드는 단순한 정책 용어가 아니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삶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광주교육의 방향성을 집약하고 있다. 독서와 국제교류, 기초학력과 마음 건강, AI 기반 미래교육까지 이어지는 정책들은 서로 단절되지 않고 하나의 철학 아래 연결돼 있다. 이는 공교육이 신뢰를 받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떠받치는 기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다.광주교육은 지금 그 방향을 비교적 분명하게 설정했고, 현장에서 그 가능성을 차근차근 증명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앞으로도 광주교육이 만들어가는 선택과 변화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공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호남총국 김범동선임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세종교총)와 대한민국교육신문이 2025년 12월 23일(화) 오후 4시, 세종교총 사무국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교총 남윤제 회장과 부회장단, 그리고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표 및 대전·세종지국이 참석해, 지역 교육현안을 ‘현장 중심’으로 풀어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다. 또한 협력 과정에서 상호 존중과 평등의 원칙을 준수한다는 기본원칙을 명문화했다. “정책·현장·지원사업을 한 축으로”…세종형 협력모델 구축 세종은 행정수도로서 교육정책 논의가 활발한 도시인 동시에, 젊은 교원들이 빠르게 유입되는 지역 특성을 가진다. 이런 환경에서 교원단체와 교육언론이 단순 ‘행사성 MOU’에 그치지 않고, 정책 제안–교권 보호–학습 지원을 하나의 실행 프레임으로 묶어 추진한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특히 세종교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래 사항을 구체화 했다. ▲ 교총회원 자녀 대상 영어교육 후원사업 ▲ 온·오프라인 영어도서관 조성을 위한 매칭사업 ▲ 교육포럼 및 교권 보호 활동 등 제휴 1. 영어교육 후원사업 : “회원 자녀 30명, 1년 과정 전액 후원” 협약의 첫 번째 축은 영어교육 후원사업이다. 협약서에는 "AI 스마트 영어원서학습" 프로그램을 세종교총 회원 자녀 대상으로 30명 규모(1년 / 450만원 전액 후원)로 운영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단순 교재 제공 수준을 넘어, ‘학습 지속’ 자체를 뒷받침하는 형태의 지원 모델로 볼 수 있다. 특히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가정·환경에 따라 학습 경험의 누적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지속형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성과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양 기관은 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영어 학습의 기회 격차’를 완화하고, 세종 지역 교육공동체의 체감 성과를 만들어가는 데 협력한다는 구상이다. 제휴 2. 영어도서관 매칭사업 : “관할 5개교, 학교당 800만원 규모 후원물품” 두 번째 축은 "영어도서관 조성을 위한 매칭사업(온·오프라인 영어도서관)"이다. 협약서에는 세종교총 관할지역 내 5개교(초·중·고)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명시돼 있다. 지원 방식도 구체적이다. 학교당 800만원 규모로 영어원서 800권, 도서장, 자율독서세트, 음원을 후원물품으로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영어도서관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온라인 영역에서는 AI 영어독서학습을 ‘교육경비보조금’ 또는 ‘디지털선도학교 교부금’ 신청과 연계해 확장 추진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즉, 오프라인 ‘공간·도서 인프라’와 온라인 ‘학습·데이터 기반’이 결합되는 형태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높인 설계라는 점이 특징이다. 제휴 3. 교육포럼·교권보호 공동 활동 : “현장 이슈를 정책 제안으로” 세 번째 축은 협력사업 및 교육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 활동이다.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공동 주최 교육포럼을 통해 정책을 수립하고 교육청등 교육주관기관에 제안하는 활동을 추진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교권 보호와 확립을 위한 보도자료 송출, 캠페인 등 공동 활동도 포함됐다. 이는 교원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조직적으로 모아 제도·정책 개선으로 연결하고, 교육언론이 이를 공론화해 사회적 이해를 넓히는 ‘역할 분담형 협력’으로 해석된다. 실행 로드맵 중심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신속하게 현장에 전파되도록 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가동한다. 먼저 "세종교총 회원 자녀 대상 AI 스마트 영어원서학습(30명·1년 전액 후원)"은 참여자 모집–선정–학습 시작까지 절차를 간소화해 빠르게 착수하고, 학습 과정은 월 단위로 참여도·성과를 점검해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할 5개교 영어도서관 매칭사업은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도서·도서장·자율독서세트·음원 등 후원물품을 순차 지원하고, 교육포럼 개최와 정책 제안은 현장 이슈를 중심으로 의제를 구체화해 ‘실질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교총 남윤제 회장 메시지·의미 남윤제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가 “지원사업을 넘어, 교원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과 공론으로 연결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세종교총은 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원 복지와 학생 지원이 함께 움직이는 세종형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세종교총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현안을 단순 보도에 머물지 않고, 교육포럼 공동 주최·정책 제안·캠페인 등으로 확장해 교육공동체의 변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세종 교육현장에 체감되는 성과가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경영·예술계 리더들 한자리에… 성악·바이올린·대중가요가 어우러진 ‘힐링의 축제’ 지난 9월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 홀에서 ‘2025 대한민국 眞心대상(교육·경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을 비롯해 경제·예술·영어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교육·경영·예술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사회를 밝혀온 인물들을 격려하고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소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언론사 박두한 회장의 환영사, 조정인 발행인의 격려사, 나동균 대표의 축사1, 김영헌 고문의 축사2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 교육·경영·예술을 아우른 60여 명 수상자 올해 眞心대상은 총 6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교육·경영·예술 분야를 고루 아우르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교육 부문에서는 김광섭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김태식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이철규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도의원 하윤수 전 부산광역시교육감 등 교육행정과 의정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사들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경영 부문에서는 권세호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회식 전라남도 의회 도의원 심민섭 장성군 의회 의장 정민석 변호사(법무법인 상림)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리더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예술 부문에서는 바리톤 김광수, 바리톤 우범식, 소프라노 김현진, 피아니스트 이영교, 무용가 염계화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국민가수 주병선은 수상과 동시에 축가 무대에 올라 시상식의 품격을 더했다 이처럼 국회의원, 교육감, 기업인, 예술인까지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이번 시상식은 권위와 감동을 동시에 품은 행사로 평가받았다. ■ 음악으로 채워진 ‘힐링과 울림의 무대’ 이번 眞心대상은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었다. 테너 정능화의 힘찬 ‘희망의 나라로’가 문을 열고, 소프라노 김성은의 ‘아름다운 나라’가 울려 퍼지면서, 행사는 장엄한 무대예술로 시작되었다. 이어 두 성악가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함께 부르며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의 무대는 시상식의 또 다른 백미였다. 비발디 사계, 카르멘 서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주는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순간이었다. 청중들은 앵콜을 요청하며 뜨겁게 호응했고, 시상식장은 어느새 콘서트홀을 방불케 했다. 무엇보다도 국민가수 주병선의 ‘칠갑산’ 무대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고향과 삶의 울림이 담긴 노래는 시상식을 ‘힐링과 채움의 축제’로 만들며, 눈시울을 붉히는 이들도 있었다. ■ 대표이사 축사 “시상식은 끝이 아닌 시작”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표이사 나동균은 축사에서 수상자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저는 오늘 대표이사로서 두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이 상이 시상식으로 끝나지 않도록 수상자 커뮤니티 ‘진심포럼(가칭)’을 올해 12월 창립총회를 거쳐 공식 출범시키겠습니다. 둘째, 2026년부터 연 2~3회 정기 개최하며, 말이 아닌 실행 중심의 플랫폼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수상자들이 함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해 ‘공공의 이익과 선(善)’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겠습니다.” 그는 이어 “수상자 여러분께서 서로 돕고 배우는 ‘함께 잘 되는’ 문화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필요한 플랫폼과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로 이어졌고, 진심대상의 지향점이 단순한 시상식이 아닌 ‘실천하는 공동체’임을 분명히 했다. ■ 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된 진심의 축제 시상식이 끝난 후 마련된 만찬과 네트워킹은 또 다른 의미의 무대였다. 교육자, 기업인,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미래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행운권 추첨과 오페라 ‘라보엠’ 티켓 증정 이벤트는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마지막 단체 기념사진은 이날의 뜻깊은 순간을 기록으로 남겼다. ■ ‘眞心대상’, 한국 사회의 새로운 출발점 2025 대한민국 眞心대상은 한국 사회의 교육·경영·예술 분야가 서로의 성과를 나누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공유와 약속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시상식의 마지막 메시지는 분명했다. “수상은 끝이 아니라, 사회공헌과 공공의 선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것. 참석자들은 이번 眞心대상이 앞으로도 진심포럼을 통해 연대와 협력의 공동체로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윤환기자]
■ 25년 9월 20일 콩쿠르 입상자를 위한 해외 수상자 연주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 해외 연주회 일정 : 2026년 2월 6일 금요일 2. 대상 : 수상자 및 지정자 00명 3. 장소 : 후쿠오카 FCH (Fukuoka Civic Hall) 4. 접수 : 콩쿨 결과 발표 후 선착순 모집 5. 세부사항 : 수상자에게 별도 공지 예정 6. 홀 사진 : 아래 참조 7. 홀 소개 후쿠오카 시민 홀(Fukuoka Civic Hall)은 후쿠오카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설로, 2025년 3월 개관했으며 기존의 후쿠오카 시민회관(Fukuoka Civic Hall)을 계승합니다. 텐진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약 2,000석 규모의 대홀, 약 800석 규모의 중홀,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중음악 콘서트부터 오페라, 발레,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시민 활동의 발표, 국제회의 등 다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주요 특징 개관: 2025년 3월 개관 위치: 텐진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남 (후쿠오카 공항 인접) 규모: 약 2,000석 규모의 대홀, 약 800석의 중홀,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소홀을 갖추고 있음 용도: 콘서트, 뮤지컬, 발레, 연극, 강연회, 국제회의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행사에 활용됨 [대한민국교육신문]
2025 대한민국예술신문 음악콩쿠르 Artium Musicae Awards 개최 ■ 참가 부문: [전공부문] - 피아노(반주, 듀엣), 관현악, 성악, 작곡, 중창(10인 이하), 실내악 [비전공부문] - 전공 부문과 동일 ■ 접수 마감: 2025년 9월 17일 (수) 18:00까지 ■ 대회 장소: 서초 아트홀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49-5 비본데이즈빌딩 지하1층) ■ 참가 대상: 전공 - 유·초등·중·고등·대학(원)·일반부 비전공 - 전공부문과 동일 + 실버부문(만 65세 이하) ■ 참 가 곡: 자유곡 (전공생 경우 2곡 연주 가능) ※작곡: 당일 현장에서 곡 작업 (3시간) ※피아노 반주: 기악 반주 (소나타, 2개 악장), 성악 반주 (가곡 2곡, 언어 무관) ※피아노 듀엣: 1 Piano 4 Hands ■ 혜 택: 1. 참가자 전원 1) 심사 평가지 2) 기념품 3)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 (최영민 저) 도서 증정 4) 연주 영상 5) 신문사 주관 차기 콩쿠르 지원 시 20% 장학 혜택 6) 신문사 주관 국내외 마스터 클래스 지원 시 20% 장학 혜택 7) 신문사 주관 국내외 리사이틀 지원 시 20% 장학 혜택 2. 수상자 ※ 참가자 혜택 (기본) 1) 상패 2) 상장 3) 부상 4) 대한민국예술신문 인터뷰 기사 송출 (희망 시) 3. 우수 수상자 1) 해외 초청 연주회 (일본 도쿄) (희망자에 한함) 2) 5명 이상의 수상자 배출 지도자 ■ 참가 신청: 홈페이지 www.keyepress.com 신청서 클릭 ■ 참가 회비: 1. 전공자 1) 유치 ~ 초등 4학년까지: 12만원 2) 초등 5학년 ~ 일반부: 15만원(2곡 20만원) 2. 비전공자 1) 유치 ~ 초등 4학년까지: 10만원 2) 초등 5학년 ~ 일반부 & 실버부: 13만원(2곡 16만원) ※ 중창/합창은 별도 문의 요망 3. 회비 납부 계좌 기업은행 [에듀래더글로벌 122-164395-01-020] ※반드시 참가자 성함과 부문을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수미 성악) ■ 제출 서류: 학생증(재학증명서), 기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당일 지참) ■ 수상 발표: 2025년 9월 24일 수요일 오후 5시 www.keyepress.com에서 확인 ■ 시상 내역 : 구분 전공 시상 비전공 시상 유치부 1등, 2등, 3등 1등, 2등, 3등 초등부 1등, 2등, 3등 1등, 2등, 3등 중등부 1등, 2등, 3등 1등, 2등, 3등 고등부 1등, 2등, 3등 1등, 2등, 3등 대학부 1등, 2등, 3등 1등, 2등, 3등 대학원&일반 1등, 2등, 3등 1등, 2등, 3등 ※ 각 부문에서 1,2,3 등은 일본 입상자 연주회 참가 자격 부여 ※ 부문별로 대상이 없을 수도 있음 ■ 연주 순서: 2025년 9월 18일 (목) 이전 개별 문자 발송 ■ 유의 사항: 1. 모든 연주는 반복 없이 암보로 연주하며 성악과 관현악은 반주자 동반 원칙 (반주자 필요시 사무국으로 연락 -> 전속 반주자 가능) 2. 각 부문 별 전문음악가 심사 3. 심사위원이 충분히 평가되었다고 판단 시 연주 중단함 4. 별도의 시상식 없이 개별 우편으로 발송 5. 제출된 서류와 참가 회비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문의처: 대한민국예술신문 음악콩쿠르 사무국 (휴대폰) 010-7905-2579 (휴대폰) 010-3974-0579 (이메일) eduladder@naver.com ■ 해외 수상자 연주회 : 1. 수상자의 해외(일본) 연주회 일정 : 2026년 2월 6일 금요일 2. 대상 : 수상자 및 지정자 00명 3. 장소 : 후쿠오카 FCH (Fukuoka Civic Hall) 4. 접수 : 콩쿨 결과 발표 후 선착순 모집 5. 세부사항 : 수상자에게 별도 공지 예정 6. 홀 사진 : 아래 참조 7. 홀 소개 후쿠오카 시민 홀(Fukuoka Civic Hall)은 후쿠오카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설로, 2025년 3월 개관했으며 기존의 후쿠오카 시민회관(Fukuoka Civic Hall)을 계승합니다. 텐진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약 2,000석 규모의 대홀, 약 800석 규모의 중홀,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중음악 콘서트부터 오페라, 발레,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시민 활동의 발표, 국제회의 등 다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주요 특징 개관: 2025년 3월 개관 위치: 텐진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남 (후쿠오카 공항 인접) 규모: 약 2,000석 규모의 대홀, 약 800석의 중홀,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소홀을 갖추고 있음 용도: 콘서트, 뮤지컬, 발레, 연극, 강연회, 국제회의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행사에 활용됨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8월 29일,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2026년 예산안 106조 2,66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6년 예산안 총 규모는 2025년도 예산(제2회 추가경정예산) 102.6조원 대비 3.6조원이 증액됐다. 영유아 및 초·중등 교육 부문은 전년 79.5조원 대비 2.6조원 증액된 82조 원이 편성됐으며, 고등교육 부문은 전년 15.2조 원 대비 0.8조 원 증액된 16조 원이 편성됐다.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한 대학 육성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한 거점국립대학 집중 육성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등 대학 육성에 총 3조 1,326억원을 투자한다. 먼저,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고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해 거점국립대학에 8,733억 원(전년 대비 4,777억 원 증액)을 투자하여 거점국립대학을 지역 기술주도 성장을 견인하는 교육·연구 허브로 육성한다.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집중 육성 분야를 중심으로 9개 거점국립대학의 학부 교육 프로그램을 혁신하여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3개의 거점국립대학에는 학부뿐 아니라 대학원, 연구소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일괄(패키지) 지원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2조 1,403억 원을 지원(전년 대비 1,993억 원 증액)하여 지역과 대학의 협업을 통해 국가 균형 성장과 대학의 혁신을 촉진한다. 증액된 예산은 지역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 촉진, 5극 3특 등 초광역 단위 과제 수행, 우수 지자체 성과보상(인센티브)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에 맞춰 대학이 학과 구조 혁신 등 특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특성화 지원을 신설(대학 850억원, 전문대학 340억원)하여 사립대학과 전문대학을 지원한다. 국가책임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및 이공계 교육 지원 국가 책임의 인공지능(AI) 및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분야에 총 3,336억 원을 투자한다. 먼저, 국가책임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1,246억원을 지원한다. 대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제대로 그리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부트캠프(단기집중프로그램)를 3개교에서 40개교로 대폭 확대하여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융합(AI+X)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실무역량을 제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분야 대학(원)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연간 200만원 한도 학업장려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단과대학·전공 등 교육체계를 운영하는 인공지능 거점대학을 3교 신규 선정하여 지역의 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한다. 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두뇌한국(BK)21 인공지능 분야 교육연구단 지원을 확대하고,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여러 학과가 참여하는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연구단을 신설한다. 이공계 인재 양성 및 해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2,090억원을 투자한다. 학부부터 박사과정 이후까지 이공계 인재의 성장 경로를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하고, 미래 자동차, 로봇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 지원사업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 및 영유아 교육·보육 질 제고 2024년 6월 유치원-어린이집 관리부처 일원화 이후 그간 미진했던 유보통합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8,331억 원을 투자한다.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실현을 위한 예산 4,703억 원을 편성하여 4~5세 유아 학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3에서 1:2로 개선하여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영아가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3,262억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어린이집 아침돌봄 담당교사 수당 365억 원을 신설하여 학부모 수요가 높은 출근 시간대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유보통합 주요과제 중심으로 재정을 투자하여 교육·보육 현장에서 학부모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영아(0~2세) 및 장애아 보육료 단가 3% 인상분을 편성했다. 교육세 및 특별회계 개편 추진 지난 7월 31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과 연계하여 교육세 구조를 개편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31일로 일몰 예정인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를 연장하고, 영유아특별회계를 신설한다.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고등교육 투자를 위해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를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 연장하고, 교육세 중 금융·보험업분(증세분 포함)은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로 전입한다. 기존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는 확대·개편하여 일반회계 보육사업과 신규 유보통합 사업을 포함하는 영유아특별회계를 신설한다. 재원은 금융·보험업분을 제외한 교육세의 60%와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구성된다. 금융·보험업분을 제외한 교육세 중 영유아특별회계에 전입하고 남은 금액(40%)은 보통교부금에 포함하여 교육청에 교부한다. 아울러, 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국가의 교육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5년 8월 개정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고등학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금 5,7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라고 말하며, “2026년도 예산을 마중물 삼아 지역교육 혁신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 디지털시대의 미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8월 28일, 2026학년도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 가능 대학과 제한 대학 명단(총 313개교, 일반·산업대 184교, 전문대 129교)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3월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위한 평가체제 개편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 주도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과 재정 지원 제한 대학 평가를 폐지하고, 2025학년도부터 매년 ①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관평가 인증 결과(한국대학평가원·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 실시)와 ②사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정진단 결과(한국사학진흥재단 실시)를 반영하여,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과 제한 대학을 확정했다. ◇ 2025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결과 ‘대학 기관평가 인증’은 고등교육의 질을 보증할 수 있는 최소 요건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 총 313개교(일반·산업대 184개교, 전문대 129개교)의 대학과 전문대학을 평가한 결과 인증대학은 288개교(일반·산업대 166개교, 전문대 122개교), 미인증대학은 25개교(일반·산업대 18개교, 전문대 7개교)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미인증 대학이 2개교 줄어든 수치이다. ◇ 2025년도 사립대학 재정진단 결과 ‘사립대학 재정진단’은 대학의 재무 정보를 활용해서 사립대학 운용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 총 279개의 사립대학(일반·산업대 156개교, 전문대 123개교) 중 재정건전대학은 270개교(일반·산업대 151개교, 전문대 119개교)이며 경영위기대학은 9개교(일반·산업대 5개교, 전문대 4개교)로 지정됐다. 경영위기대학은 전년도 대비 5개교가 감소했다. 경영위기대학은 주로 신입생 충원율이 낮거나 여유자금이 없어 (예상)운영손실 보전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대학이며, 해당 대학들은 2024년 재정진단에서도 경영위기로 평가된 대학으로 올해 변동은 없었다. 전년도 경영위기대학에서 올해 재정건전대학으로 전환된 5개 대학은 주로 외국인 유학생 및 성인학습자의 유치, 기부금 및 법인전입금 확보 등에 주력하여 재정 여건을 개선했고, 지출 효율화 등을 통해 사립대학의 전반적인 운영 손익도 전년 대비 약 7.6%(1,324억 원, 잠정)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및 제한 대학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위원장 교육부 차관)’는 이러한 대학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를 실시했고 그 결과, 313개교의 대학과 전문대학 중에서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은 296개교,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은 17개교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전년도의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인 10개교 대비 7개교가 증가한 수치이다. 1)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기관평가 인증 결과 ‘(조건부)인증’이고, 재정진단 결과 ‘재정건전 대학’인 대학은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으로 결정되며 이에 해당하는 대학은 총 288개교(일반·산업대 166개교, 전문대 122개교)이다. 다만, 재학생 정원의 100%가 종교지도자 양성이 목적인 대학은 인증 여부와 관계없이 학자금 지원이 가능하므로, 해당 대학 8개교를 더한 총 296개교를 학자금 지원이 가능한 대학으로 결정했다. 2)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기관평가 인증 결과 ‘미인증’인 경우는 재정진단 결과와 관계없이 모든 학자금 지원을 제한받는다. 이에 해당하는 17개교(일반·산업대 10개교, 전문대 7개교)를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결정했다. 이 대학들은 2026학년도 1년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이 모두 제한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①한시적 유예조치로 학자금 지원 가능대학이었던 15개교 중 7개교는 올해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결정됐고, ②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이었던 10개교 중 중앙승가대학교와 국제대학교를 제외한 8개교가 올해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결정됐으며, ③올해 신규로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이 된 대학이 2개교로, 총 17개교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2026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학부모는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및 제한 대학 명단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를 최종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국 사회가 기후 위기,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기술혁신 등 ‘삼중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책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정부의 역주행 속에서도 ‘360도 돌봄’, ‘주 4.5일제’, 각종 기후정책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며 “돌봄사회화, 디저틸·AI 전환, 사회안전망·민주주의 강화의 기회로 만들어 대한민국 변화의 든든한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가 1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19회 국제 사회보장 학술대회’에 참석해 “20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장기 국가 전략을 만드는 일을 실무로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고, ‘비전 2030’ 보고서가 나왔다”며 “2030년을 목표로 했는데, 5년밖에 남지 않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 디지털 진화, 기후위기 등 전례 없이 심각한 삼중 위기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자본주의가 지닌 두 가지 큰 문제인 시장 과정의 불공정, 시장 결과의 불형평을 거대한 삼각파고 앞에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복지 등 모든 부분에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지난 정부의 여러 가지 역주행 속에서도 삼중위기를 대응했다”며 “우선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위기를 360도 돌봄 체계, 간병 SOS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돌봄사회의 기회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디지털 전환 또는 인공지능(AI) 전환에 대해서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초로 AI국을 신설했고, 발달장애인 AI 돌봄서비스, AI 노인말벗서비스, AI 건강돌봄 등 공공서비스 최일선에서 사회복지와 AI 기술을 접목했다”며 “AI 기술로 변화하는 노동의 미래에서 노동 시장 워라밸을 높이기 위한 전국 최초의 주 4.5일제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새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경기도가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RE100 선언, 기후행동기회소득, 기후보험, 기후도민총회 등의 경기도 정책을 언급하면서 “기후 위기를 사회안전망 강화와 민주주의 강화를 기회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세 가지 위기 외 국제 정치·경제도 위기이고,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가 꼭 필요하다”며 “그동안 경기도는 통상 투자, 인적 교류를 포함해 수많은 나라와 지방정부와 함께 국제 관계 협력을 다졌다.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이 새롭게 만들어지도록 경기도가 든든한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삼중전환과 사회보장 개혁; 전환기 사회보장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다. 학술대회는 경기복지재단,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사회정책학회와 연세대학교 복지국가연구센터 공동 주관이다. 한·중·일 3국 및 서구 국가들의 삼중전환 시기 사회보장의 최근 동향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연 지사, 백선희 국회의원, 하연섭 연세대학교 부총장, 김연명 중앙대 교수(전 청와대 사회수석) 등 국내 주요 인사를 비롯해 중국의 정공성 중국 인민대 교수(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 일본의 코지마 카츠히사 조사이 국제대 교수 등 한·중·일 사회정책학회 회원과 학계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한·중·일 대표 학자들이 삼중전환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사회보장 개혁 사례와 비전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국제 사회보장 학술대회는 2005년 중국 북경 인민대에서 시작한 이래 매해 200여 명 이상의 동아시아 학자들이 참여하는 사회보장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올해는 한국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기존 복지국가의 개념을 넘어 삼중전환기를 맞이하는 한‧중‧일 3국의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과 제도 변화 등을 논의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