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모두의 인공지능을 위한 「전 국민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인공지능을 일부 전문가들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한글이나 산수처럼 일상에서 배우고 활용해야 하는 기초 소양이 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의 유용성을 체감하고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의 인공지능’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그 목적으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하여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공지능은 교육보다는 직접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는 만큼, 국민에게 인공지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성취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내일의 가능성을 즐기는 모두의 인공지능 축제’라는 구호 아래 열린 개막식에는 배경훈 부총리를 비롯하여 일반 국민, 응원단(서포터즈), 민간기업, 관계 부처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내빈과 일반 국민이 함께 섞여 앉아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회 취지인 ‘모두의 축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국민 홍보대사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 김종국을 위촉했다. 평소 방송에서 공개된 김종국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일상의 도구라는 의미(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김종국과 함께 초등학생, 대학생, 어르신 등 세대별 응원단(서포터즈) 3명도 홍보대사로 나란히 위촉하여 전 세대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재경부, 교육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카카오, SKT, LGU+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협력 선언식을 통해 경진대회에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이어진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에서는 참가자들이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국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200만 명 이상의 참여를 목표로, 참가자들의 참여목적과 역량을 고려하여 일반 국민, 초・중・고(미래 인재), 대학생・연구자 등(전문 활용), 취약계층(일상 혁신) 등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첫째, 일반 국민 대상 대회는 국민이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인공지능 퀴즈대회, 인공지능 활용 사례 공모, 인공지능 오류 찾기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구성된다. 둘째, 초・중・고등학생에게는 인공지능으로 그림, 동화를 창작하는 인공지능 창작대회와 로봇 체험 교육과 연계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로봇공학 경진대회(로보틱스 챌린지)를 운영하여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셋째, 대학생과 연구자 대상으로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인공지능 신인(루키), 인공지능 챔피언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예비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개발대회(에듀톤)와 공공기관을 위한 인공지능 혁신 경진대회(혁신 챌린지), 군인 대상의 국방 인공지능 경진대회, 국방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넷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검색 등 기초적인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측정하는 국민 행복 인공지능 경진대회가 개최되며, 쉬었을 청년이나 경력 보유 여성에게는 인공지능 교육 후 실제 결과물을 제작해 보는 재시작(리부트) 인공지능 활용대회를 통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가 국산 인공지능 서비스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전 과정에 국내기업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연계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술・서비스를 개발하는 인공지능 신인(루키), 인공지능 챔피언 대회에 국산 인공지능 부문(트랙)을 별도로 운영하고, 인공지능 창작대회의 창작물 제작에도 국산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참가자에게는 과기정통부, 중기부 등의 정부 사업을 통해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의 우수 아이디어와 성과가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중기부의 ‘모두의 창업’ 사업(프로젝트)과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전 국민 인공지능 경진대회가 국민 누구나 내일의 가능성을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모두의 인공지능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대회를 기점으로 우리 국민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한 차원 높이고 사회 곳곳에 인공지능 활용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 국민 인공지능 경진대회」 상세 정보는 3월 26일 열리는 대회 통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대회 누리집 또는 홍보영상, 포스터 등에 게시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 제고, 진로진학 지도 자료 제공 등의 목적으로 전국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2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등학교 교수학습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평가로 희망학교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여 전국 17개 시도의 1,948개교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약 122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학년별로는 전국 1학년 약 42만명, 2학년 약 40만명, 3학년 약 41만명이 응시하며, 서울에서는 289교 약 21만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고3의 경우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하고,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한편, 고1,2는 2028 수능 개편(안)의 틀이 적용되어 국어와 수학 영역뿐만아니라 탐구 영역에서도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한다. 다만, 고1의 경우 시행 시기상 모든 영역(과목)이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출제됐다. 한편, 이번 서울시교육청 주관 3월 학력평가는 고2 탐구영역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첫 출제되는 시험인 만큼 영역 통합적인 내용과 관점이 반영된 문항 등에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고1,2 학생들의 사회·과학탐구영역 평가방식은 국어와 수학처럼 상대평가이고, 두 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사회·과학탐구영역 성적이 산출된다. 탐구영역 응시 시간이 늘어난 고1,2의 시험 종료 시각은 오후 5시 10분, 고3의 시험 종료 시각은 기존대로 오후 4시 37분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성적 처리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제반 보안 사항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3월 학력평가 성적전산처리를 의뢰하여 성적 통계 자료 및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시 학생들의 성적표는 4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2주간 응시 학교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고1, 2, 3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하고, 그밖의 영역(과목)은 9등급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기재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3월 학력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력 진단 및 성취도 분석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길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지원도구를 공동 운영하여 미래형 평가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AI 채점 시스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은 2026년 3월 26일 부산에서 개최되며, 서울특별시교육청 부교육감,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등 각 교육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채움AI)은 서·논술형 평가의 자동 채점을 지원해 주는 도구로 서울시교육청이 2025년 개발하여 66개의 실천학교에서 공통 문항과 루브릭을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약 3만 건의 고품질 AI 학습 데이터를 축적했다. 시스템 운영 결과 인간 채점자와의 일치도(QWK)가 0.8 이상을 달성하여, 실제 평가 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채움AI)은 범용모델이 아닌 서·논술 채점 전용 모델을 자체 개발하여 채점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높으며, 교과별로 맞춤 채점 및 피드백을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이번 부산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하고, 시도 간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며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교육청은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운영을 통한 평가 데이터 구축 및 채점 결과 처리 체계 마련 △서·논술형 평가 문항 공동 개발 및 검토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등을 공동 운영하며, 협약 사항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AI 기술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평가하는 미래형 평가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교육청 간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평가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춘천시가 ‘독서도시’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춘천시가 23일 춘천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2026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지역 출판·서점·도서관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책의 도시 춘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이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서 1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의 도시’ 역할을 시작하는 공식 출발점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책의’, ‘물결’, ‘춘천’, ‘산책’을 키워드로 하는 문장 릴레이 낭독과 ‘물결 퍼포먼스’를 통해 ‘책의 도시 춘천’의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또한 호수를 배경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LED 미디어월, 춘천의 독립서점과 책 관련 굿즈를 소개하는 소규모 북마켓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2026 대한민국 책의도시 홍보대사로는 ‘울다가 웃었다’, ‘일단 시작해’ 등의 에세이를 쓴 작가이자 방송인이 김영철이 위촉돼 앞으로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공지천 유원지와 김유정 문학촌 등에서 열린다. 축제 슬로건은 ‘책의 물결, 춘천 산책(冊)’으로 춘천의 관광·문화 자원을 연계해 책과 여행,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독서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선포식을 기점으로 도서관 중심의 강연·전시·체험·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서점과 출판사, 문화예술 자원과의 협업을 통해 독서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관광·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독서의 외연을 넓힌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독서는 조용한 책상 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 속에, 청년의 질문 속에, 어르신의 삶의 지혜 속에, 우리의 일상 깊숙이 스며드는 문화가 돼야한다“며 ”춘천시는 책이 시민의 하루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문학이 삶의 품격이 되며, 배움이 세대를 잇는 힘이 되는 도시. 호수의 물결처럼 책의 울림이 번져가는 도시. 산책하듯 책을 만나고, 책을 통해 다시 사람을 만나는 도시가 될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회장 임영규)이 주최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한마당’이 오는 5월 예선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 아래 대한민국 청소년과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범국민 독서 축제로 기획되었다. ■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 인재의 산실이번 대회는 학교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려 독서 교육을 정착시키고,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17개 시도교육청, 강릉시 등 주요 기관의 전폭적인 후원 아래 공신력 있는 대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대회는 유치부부터 초·중·고교생, 대학생 및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하며, 해외 거주 한국인 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글로벌 독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 예선부터 본선까지, ‘읽고 쓰고 토론하는’ 입체적 독서 경험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된다. 예선 (5월 1일 ~ 6월 6일): 참가자들은 부문별 권장 도서를 읽고 독서발문지(개인전) 또는 독서토론지(단체전)를 작성하여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본선 (7월 17일 ~ 18일): 예선을 통과한 400여 명의 개인과 16개 단체전 팀은 서울교육대학교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실력을 겨룬다. ‘행복한 독서토론’과 ‘과거제 독서논술’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체전인 ‘학교 대항 독서토론대회’는 교차질의식 토론 방식을 도입해 논리적 분석력과 협동심을 동시에 평가하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자부심을 높이는 시상과 모두가 즐기는 축제 프로그램수상자들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개인전 대상(교육부장관상 등)과 단체전 최우수상(국회의장상 등) 수상자에게는 해외 연수비 전액 또는 상당 부분이 지원되어 글로벌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지도 교사와 학교, 지자체에 대한 시상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경연 외에도 ▲가족 독서토론한마당 ▲대학일반부 독서토론 콘서트 ▲학부모 대상 인문학 강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열려, 승패를 떠나 온 가족이 독서 문화를 향유하는 ‘인문학 캠프’의 장이 될 전망이다. ■ “참가비 없는 순수 교육 축제... 공교육 신뢰 회복 기여”(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사교육 홍보를 철저히 배제하고 참가비 없이 운영되는 순수 독서 축제”라며,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에게도 본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독서 교육의 형평성을 높이고, 경청과 배려라는 대한민국의 옳은 미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접수 및 상세 일정은 전국독서새물결모임 공식 홈페이지(reading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무국(033-734-0244)으로 하면 된다. [대회 주요 일정 요약] 예선 접수: 2026년 5월 1일(금) ~ 6월 6일(토) 본선 대회: 2026년 7월 17일(금) ~ 7월 18일(토) 장소: 서울교육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주최: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3월 15일, 그동안 공표해 온 각종 교육 관련 통계와 공시자료를 주제별로 묶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설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발간한다. 그간 교육부는 교육 여건, 교육 활동, 교육 성과 등의 정보를 다양하게 공개해 왔으나, 국민이 공개된 정보들을 특정 주제에 따라 하나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의 교육 주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마련했다. 해당 분석자료는 연재(시리즈)로 기획되어 앞으로 연말까지 격주마다 발간될 예정이다. 신학기 대비(장학금, 급식 등), 방학(방과후학교, 기숙사 등), 대입(전공, 취업 등) 등 심층분석이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룬다. 제1호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장학금을 주제로 구성했다. 2012년에 국가장학금이 도입된 이후 10여 년간 제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토대로 교내·외 장학금의 변화 추이 및 효과를 확인한다. 아울러 실제 수요자인 대학생이 바라보는 국가장학금을 통해 장학금의 의미와 향후 방향도 모색했다.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은 교육부 누리집, 교육통계서비스, 교육데이터플랫폼의 3가지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교육데이터플랫폼에는 분석 내용과 함께 그림과 도표 중심으로 시각화된 분석자료를 추가하여 국민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국민이 심층분석 자료를 읽고 관심 분야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다양한 교육통계와 공시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데이터지도*(맵) 등 연관된 서비스를 지속 연계·안내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통계와 공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정보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치 안에 담긴 의미까지 해석하여, 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초·중등학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중점학교’ 1,141개교를 3월 6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AI)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99-1)’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25.11.10.)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①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인공지능 관련 교과 수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한다. ②인공지능을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하여 특화된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③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④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학교 환경과 문화를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총 1,141개교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학교 특성을 고려해 자체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2026년 3월부터 3년간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운영되며, 인공지능 교육과정 운영, 교원 전문성 강화, 학생 동아리 및 체험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거점학교 역할 수행 및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학교급과 운영 유형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로 달라지며,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예산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중점학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우수 수업 사례와 운영 성과를 시도교육청과 함께 공유하고, 인공지능 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인공지능 교육 지원 센터 등과 연계하여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윤리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 V1.0’를 본격 가동하며 디지털 교육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원이(G-ONE)’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생과 학부모의 소통 편의를 개선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학교생활 정보부터 성적, 가정통신문까지 교육 정보를 한 곳(ONE)에서 확인하고, 모든 교육행정 업무를 하나(ONE)로 연결해 ‘더 쉽고 똑똑하게 지원하는 단 하나(ONE)의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3일 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같은 달 도의회 의원, 업체(LG CNS 컨소시엄) 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을 초청해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교육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플랫폼의 공식 명칭을 ‘지원이(G-ONE)’로 명명했다. 오늘 열린 행사는 기능 소개의 자리를 넘어 플랫폼 운영 초기 단계부터 실제 사용자의 목소리를 청취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이’ 플랫폼은 그동안 교직원의 업무 부담으로 작용한 행정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전진 배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무 담당자의 교육행정 질의응답은 물론 평가계획서, 가정통신문 등 각종 공문서의 초안 작성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화상회의 실시간 자막과 회의 내용 요약, 종료 후 회의록 초안 작성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의 플랫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 한 번의 회원가입만으로 모든 자녀의 정보를 고등학교 졸업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부모는 ‘지원이(G-ONE)’를 통해 가정통신문, 학교생활기록부, 성적표, 학사일정, 식단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교 누리집과 교육청 지침을 학습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녀 학교에 따른 맞춤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해 준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돕기 위해 23개 언어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한 학기가 지나고 나면 어디에 내놔도 필적할 대상이 없는 교육 분야에서는 예외가 없을 정도로 스마트한 인공지능(AI) 지원이가 될 것으로 본다”며 “우리 경기교육가족이 교육시켜 최고의 교육에이전트 인공지능(AI)이 되도록 더 발전 시키고 더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이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2월 12일 발표한다.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은 역대 최저인 3.11%로, 구체적으로 고난도 문항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능 출제·검토위원 섭외부터 출제·검토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영어 영역은 출제 과정에서 타 영역 대비 지나치게 많은 문항이 교체되어, 난이도 점검 등 후속 절차에 연쇄적으로 차질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검토위원의 의견이 출제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도 확인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향후 안정적인 출제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체계 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 출제위원 구성‧선정 》 출제위원 중 교사 비중(나머지는 교수 등으로 구성)이 45%인데 비해, 영어 영역은 33%에 그쳐 수험생의 실제 학업 수준을 반영하여 출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영어 등 절대평가 영역은 수험생의 학업 수준을 충분히 반영한 적정 난이도 출제가 매우 중요함을 고려하여, 교사 출제위원 비중을 50% 수준으로 확대한다. 《 출제‧검토위원 선발 》 또한, 출제‧검토위원 선발 과정에서 역량 및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학년도 수능부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수능 출제‧검토위원은 수능 통합 인력은행(인력풀)에서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위촉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성에 대한 심층적인 검증이 부족하여, 역량 있는 위원들을 충분히 위촉하지 못한 것이 출제 안정성을 저해한 요소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출제‧검토위원 선발 시 무작위 추출 방식은 유지하되, 인력은행(인력풀) 중 무작위 추출된 인원 내에서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 출제 이력, 교과서‧이비에스(EBS) 교재 집필 이력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전문성을 심층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아울러, 시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의 인력은행(인력풀) 명단을 포함하는 등 양질의 출제위원 인력은행(인력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 난이도 점검 개선 》 먼저 ‘영역별 문항 점검위원회’를 통합‧신설하여, 출제 오류뿐만 아니라 난이도를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과정 외 출제 여부 점검 중심의 ‘수능 출제점검위원회’에도 난이도 점검 역할을 더해, 난이도에 대한 현장 교사의 의견 반영을 대폭 확대한다. 《 미래형 수능 출제‧평가 기반 구축(중·장기) 》 수능은 고부담 국가시험임에도 민간 숙박시설을 임대하여 출제되고 있어 안정적인 출제 환경 조성이 어렵고, 보안 문제로 인해 인공지능(AI) 활용 등 효율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도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교육평가‧출제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여 출제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또한, ‘인공지능(AI) 활용 영어 지문 생성 시스템’을 개발하여 출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추후 인공지능(AI)을 난이도 예측, 유사 문항 검토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안정적인 수능 출제는 신뢰받는 대입 환경 조성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개선안을 통해 예측이 가능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수능 체제를 만들어, 공교육 내에서 노력한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2월 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ㆍ교직원 저자, 학부모, 학교ㆍ출판 관계자 등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생・교직원 저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과정 중 학생과 교원들이 집필하고 대구시교육청의 출판 지원을 받은 50편의 도서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대구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저자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읽고 쓰는 가운데 경험한 즐거운 배움과 보람된 성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판기념회는 2026년 발간된 도서 50편의 전달식과 학생 저자의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ㆍ교직원 저자들은 자신들이 발간한 도서에 서명을 한 후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축하받게 된다. 올해 발간된 출판지원 도서는 1월부터 시중의 온ㆍ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도서 홍보를 위해 제작된 도서 목록집과 포스터는 3월 개학을 앞두고 각급 학교, 교육행정기관, 공공도서관에 배부한다. 또한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학생 저자의 책을 홍보하고,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소감을 발표하는 저자와의 만남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교육청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책쓰기 프로젝트 출판물 코너’를 통해 일반 시민들도 출간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09년 이후 매년 책쓰기 사업을 통해 학생ㆍ교원저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78편의 도서 출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함께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가족공동체의 인문소양을 키우고, 추억을 쌓게 하는 가족 단위 저자의 출판을 처음으로 지원했다. 할아버지와 손자들이 시집을 함께 펴냈는가 하면, 가족들의 추억이 가득 담긴 여행담들을 모아 출판하기도 했으며, 가족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를 창작한 아름다운 그림책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직속기관의 독서인문 프로그램과 연계한 출판지원 도서들이 많아진 것도 올해의 특징이다. 창의융합교육원의 문예영재반 학생들의 작품집, 교육지원청 단위의 학생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물, 공공도서관에서 시행한 가족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작품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의 전자책 출판 지원 사업까지 다양한 대구교육의 장에서 집필된 우수한 저작물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되어 출판기념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온갖 콘텐츠들이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고, 비판적 사고력과 문해력 그리고 창의성을 키우는 데 정성과 시간을 기울여준 우리 대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출판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책쓰기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