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국빈 일정에 나선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브리핑에서 "이번 방중은 2026년 한중 양국의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으로, 지난해 11월 시 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2개월여 만에 이뤄지는 답방"이라며 "한중 정상이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을 함께 시작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4일 베이징 도착 직후 재중 한국 국민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5일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계 인사들과 제조업, 소비재, 서비스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시 주석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만찬을 함께 한다. 양 정상은 지난해 경주 회동을 토대로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을 재확인하고, 민생과 평화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6일에는 중국의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면담하고 중국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월 5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다.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은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의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등록금 대출과 생활비 대출(학기당 200만 원, 연간 400만 원) 모두 5월 20일까지이다. 학자금대출 신청 시에는 심사 기간(약 8주)을 고려해 미리 신청해야 등록금 납부 기간 등 필요한 때에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학자금 마련 및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학년도 1학기에도 학자금대출 금리를 1.7%로 동결한다. 등록금 대출은 2025년도와 동일하게 소요액 전액(단, 대출제도 및 학제에 따라 개인 총 한도 있음)이 가능하며, 생활비는 2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자 대상 이자 면제도 계속 시행되며, 대상은 기초·차상위·다자녀 및 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26. 7월부터는 6구간 이하로 확대)이다. 2026년 5월 12일부터는 자립지원 대상자도 이자면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재학 중 상환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초등학생 방과후·돌봄 기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동네 방과후·돌봄 안내지도’를 제작해 전체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우리동네 방과후·돌봄 안내지도’는 지역 내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마을다봄터, 거점늘봄센터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각 기관의 위치, 연락처, 정원 등의 기본 정보를 함께 담아 학부모의 필요에 맞는 방과후·돌봄 기관을 손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 전체 기관 정보를 한권에 담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동·서·남·북·광산구 등 각 자치구별로 별도로 제작돼, 학부모 돌봄 수요에 맞게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도는 총 1만2천부가 제작돼,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일에 맞춰 배포된다. 또 시교육청, 광주늘봄지원센터, 각 초등학교 누리집에도 탑재돼, 학부모 누구나 편리하게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구별 맞춤형 방과후·돌봄 지도를 통해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 아이들을 책임지는 따뜻한 돌봄 안전망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영식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광주여상)는 올해 공무원 시험에서 총 10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광주여상은 ‘2025년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통해 국가직 9급 일반행정직 6명(류다현·김주희·강예진·공혜윤·박나은·이소은)과 세무직 1명(김영하), 군무원 2명(강예진·김보경)등 총 9명의 국가직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올해 광주시교육청에서 최초로 시행한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도 지방직 교육행정직 1명(김보경)이 최종 합격하며, 올해 공무원 시험에서만 총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여상은 지난 2012년부터 공무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국어·영어·한국사 방과 후 수업과 면접 대비를 위한 모의 면접, 스피치 훈련, 전문가 특강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합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가직 시험에 합격한 강예진(3학년, 일반행정) 학생은 “학교의 체계적인 공무원반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맞춤형 지도 덕분에 공직 진출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며 “사회에 나가서도 학교에서 가르쳐 주신 대로 늘 성실한 자세로 임해 늘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도내 5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등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학업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변화하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및 과목 선택 방식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변화, 과목 선택의 의미와 절차, 학교생활 준비 방향 등 실제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소안도·보길도·노화도 등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도서 지역을 찾아가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동 여건이 쉽지 않은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동일한 정보를 제공받고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여수 거문중학교는 기상악화로 배가 뜨지 않는 상황에서도 일정을 조정하며 3차례 만에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당일에는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 준비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강사는 “학교 곳곳을 직접 찾
전라남도교육청이 1월 2일(금)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6년의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과 1월 1일 자 본청 전입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 시스템을 통해 함께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신년 하례를 통해 덕담을 나누며, “올 한 해도, 힘과 지혜를 모아 글로컬 전남교육을 완성하자”고 다짐했다.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목포시 옥암동 부흥산 현충탑을 참배하고 2026년 새해 업무 추진 의지를 다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전남교육은 기본을 탄탄히 다지면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과 기초학력 책임 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성장을 실현하고, 전남의 문화와 산업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공생교육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만이 가진 다양성의 힘으로 국제교류와 글로컬 교육을 확대해, 전남의 교실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이자 세계로 통하는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
25년간 미국계 기업과 교육 현장을 오가며 영어를 ‘실무 언어’이자 ‘소통의 언어’로 다뤄온 이강옥 원장님의 영어 교육의 본질은 점수나 스펙이 아닌 사고력과 태도에 있다고 말한다. 통역·번역 실무부터 에세이 교육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그에게 영어 교육과 언어의 역할에 대해 들어보았다. “통역·번역에서 교육까지, 25년의 현장 경험” Q1. 25년 동안 영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일을 해오셨습니다. 본인의 경력을 어떻게 정의하고 계신가요? A. 제 경력을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를 통해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그리고 생각과 생각을 연결해 왔습니다. 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한·미 간 미팅 통역과 문서 번역을 담당했을 때는, 단순히 언어를 바꾸는 역할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와 업무 방식, 사고 구조를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이후 영어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더 넓은 세계를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통역·번역과 교육은 겉으로 보면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책임 있게 전달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12월 19일 대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영재교육대상자 96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지난 10월 2일 2026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요강을 공고했으며,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 총 134명이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지원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12월 6일 1차 영재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총 116명을 12월 10일 1차 합격자로 발표했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13일 확산적 사고능력 및 창의성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96명을 2026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했다. 지원자 중 학교밖 청소년 1명이 중1인문과정 선발과정에서 최종 합격하여 영재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공정한 절차와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은 중2·3, 고1 과정(물리·지구과학연구/화학연구 총 2반 32명, 생명과학연구 15명), 중2·3발명과정 11명, 중1인문과정 20명, 중2·3인문과정 18명, 총 6개 과정 96명으로 20
[대한민국교육신문]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동기 강화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자립취업지원 서비스 사업을 운영했다.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직업훈련과 직장체험 실습을 통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을 통해 22명의 청소년이 전문 기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3명이 관련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내 관련 대회 입상, 기술을 훈련한 업장에서 인턴으로 채용되는 등 실질적인 자립 성과가 이어졌다.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분야의 기술훈련을 경험하며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중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취·창업 및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 지원비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이 현장에서 기술을 습득하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지역 내 국제기구 연계 사업으로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동화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제작한 영어동화책을 출판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소재 국제기구와 연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학생들이 이야기 구성부터 그림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영어 동화책을 직접 창작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활동이다. 올해는 중학교 10개교와 고등학교 22개교 등 32개교가 참여해 영어동화책 32권, 6,400부를 제작했으며, 이 중 4,800부는 케냐 소웨토 지역의 Joy School에 전달됐으며 연말까지 추가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출판된 동화책은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 1층에 전시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작물이 지구촌 친구들과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나눔과 협력을 배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